나훈아 #나훈아노래 #홍시 #나훈아홍시 #그리워진다 #홍시노래 #노래와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시 나훈아의 멋들어진 노래를 들으며 트로트 가수들 중 유독 목소리가 귀에 꽂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묵직한 체형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간드러진 목소리, 호소력 짙은 호흡과 기가 막힌 박자와 리듬감,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나훈아입니다. 홍시 (노래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재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나훈아의 노래 홍시를 들으며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홍시가 열리는 계절에 그리운 엄마의 사랑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그립다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의 사랑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