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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럴적 보았던 꿀벌 마야의 모험 붕붕붕~ 마야~ 노래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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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저녁을 먹기 전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만화(애니메이션)는 꼭 봐야 하는 그것이었습니다. 보지 않고는 다음날 친구들을 만나면 혼자만 머쓱해졌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요즘같이 핸드폰, 유튜브 등 놀거리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티브이 방영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원제목은 꿀벌 마야의 모험입니다. 원작은 독일 출신의 아동문학가 본 셀스의 1912년 작품입니다.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1975년~1976년입니다. 아사히 계열의 TV에서 52화로 방영돼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로부터 10년 뒤쯤 우리나라에 방영돼 것 같습니다. MBC에서 방영된 붕붕 마야의 원곡은 정수라 가수가 불렀다고 합니다.

 

 

 

 

 

 

 

 

마야 붕붕(노래 민경옥)

비 개인 하늘의 무지개

너무너무 아름답지 마야(마야)

끝없이 펼쳐 있는 푸른 하늘

저편엔 무엇이 있을까

<중략>

붕붕붕 마야~ 붕붕 마야~

붕붕붕 마야

 

 

 

 

 

 

 

 

 

붕붕붕 마야 노래를 들으며

후렴구를 열심히 따라서 불렀던 노래, 꿀벌 마야의 모험!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입니다. 마야와 친구들이 꽃을 찾아다니며 모았던 꿀~ 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꿀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따끈한 가래떡을 꿀에 찍어 먹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 다녀오면 외할머니께서 절편이나 가래떡에 꿀을 찍어 먹는 간식을 챙겨 주셨습니다. 달달한 꿀맛에 홀딱 반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신랑의 해장을 위해 아침에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주고 있습니다. 한잔 마시고 나면 속이 풀린다고 합니다.

 

 

 

꿀을 맛있게 먹는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무가당 요구르트에 꿀을 넣어서 먹는 방법입니다. 약간 신 맛이 나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달달한 꿀을 타면 그 맛이 중화되어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너무 단맛이 나는 꿀의 맛도 약간 중화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간식으로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꿀이 들어간 전통과자인 약과를 무척 좋아합니다. 꿀이 들어가서 꾸덕꾸덕하고 달달한 맛의 약과는 출출할 때 커피나 녹차와 먹으면 꿀맛입니다. 우리는 꿀벌이 채취한 귀한 꿀 사람과 함께 나눠 먹으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영화 주제곡, 마야의모험 들어보세요~

 

 

 

https://youtu.be/ACnSFpJd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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