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혼 OST Part2 케이시 아리운 듣기, 노래, 가사 장욱과 낙수의 아리운 사랑에 재미를 더한 환혼 2를 보고 나서 역주행으로 환혼 1을 보았습니다. 환혼 1은 띄엄띄엄 보아 스토리를 잘 몰랐는데 정주행을 하면서 드라마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감정선, 음악,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그중에서 케이시의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리운 노래는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며옵니다. 아리운(노래 케이시) 그대 눈물이 시린 바람에 흐르지 못하고 여린 마음이 황량한 길 그 어디엔가 메말라 갈 때에 그대 안에 나의 마음들을 채워 주고 싶어 그대 무너지지 않게 새벽 안개 짙게 드리워질 때에도 하얀 눈 위로 피어나는 꽃처럼 이 험한 길 위에 홀로 버텨온 찬란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 아리운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겨본다 새겨본다 그리 짧았던 한낮의 쏟아지던 어제의 해는 긴 밤 지나 .. 더보기 환혼 OST Part 7 서동현 연서 환혼 2가 10부작으로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환혼 2 9부에 나왔던 서동현이 부른 연서는 환혼 1 part 7의 노래였는데요. 낙수의 기억을 찾아 헤매던 진부연이 마지막으로 떠올리며 생각해낸 연서! 바로 그때 흘러나왔던 애절한 노래가 서동현의 연서였습니다.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간절합니다. 연서(with you)(노래 서동현) 나의 언 마음 앞에 서성이던 바람이 문을 두드리죠 손을 뻗어 만져보면 미소 띤 그대의 눈물이 흐르고 있죠 울지마요 그대가 있어 나는 아프던 시간도 늘 괜찮았죠 알 수 없는 내일이 참 두려워도 꼭 끌어안고 견뎌내죠 with you, promise I will 그대를 안은 가여운 나의 맘들로 I could die for you 바람이 되어 그대 더 높이 오를 수만 있다면 문득 이끌.. 더보기 환혼 2 빛과 그림자 OST Part 3 에일리 I'm sorry 가사 노래 환혼 2 빛과 그림자 OST Part 3의 애절한 목소리 에일리의 I'm sorry tv N의 토, 일 드라마 환혼 2, 빛과 그림자의 Part 3 노래가 공개되었습니다. 에일리(Ailee)의 애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는 I'm sorry.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된 에일리의 목소리가 너무나 애절합니다. 드라마의 스토리에 잘 어우러져 빛과 그림자의 재미와 감동을 한 층 더 끌어올려 주고 있습니다.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사랑이 아름답게 결실을 맺길 기대합니다. I'm sorry(노래 에일리) 기억을 거닐다 항상 그 길 끝엔 어딘가 닿아있죠 마주한 공기가 낯설진 않은 익숙한 밤 알 순 없어도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댈 보면 그 안에 비춰진 나를 또 봐요 저 잃어버린 시간에도 다 잊혀진듯한 말에.. 더보기 환혼2 빛과 그림자 OST 황민현 바라만 본다 환혼 2 빛과 그림자 OST 황민현의 바라만 본다 장안의 화제, 이 드라마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계속 본다는 환혼 2입니다. 7회 방영을 앞두고 있고 tvN에서 토, 일 9시 10분에 정주행 합니다. 일주일 동안 너무나 기다렸던 7회 방송에 앞서 황민현이 부른 바라만 본다를 듣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는 애절한 가사... 총 10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바라건대 빛과 그림자를 20부작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바라만 본다(노래 황민현)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 아주 소심스레 내려앉던 그대 하루종일 그 노래를 기억할까 시름 깊은 겨울 행여 홀로 외로운 길을 떠날까 이렇게 말없이 당신의 발자국을 따라 한발 내딛곤 멈춰 서죠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바.. 더보기 환혼 2 빛과 그림자 세번째 OST 아임쏘리 환혼 2 빛과 그림자 세 번째 OST 아임쏘리(I'm sorry) 두근두근 소녀의 마음으로 보는 드리마, 환혼 2입니다. 스토리가 너무나 재밌어서 드라마를 보는 것도 있지만 환혼 2 OST가 너무 좋아서 챙겨보는 것도 있습니다. 스토리와 영상미, 주인공들의 케미와 음악이 잘 어울리는 K-drama 환혼 2. 이번에는 에일리가 부른 I'm sorry입니다. I'm sorry(노래 에일리) 기억을 거닐다 항상 그 길 끝은 어딘가 닿아 있죠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댈 보면 그 안에 비추어진 나를 또 봐요 저 잃어버린 시간에도 다 잊혀진 듯 한 말했던 I'm sorry I'm sorry 이유 모르게 더 그대를 바람에 실린 연기같이 자연스레 맴돌고 있죠 I'm sorry I'm sorry 그대 향해 맘이 걷죠 t.. 더보기 환혼 2 빛과 그림자 OST 푸른꽃 리아의 노래 환혼 2 빛과 그림자 요즘 가장 흥미로운 드라마 요근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환혼 2의 주제곡 노래를 소개합니다. 태양의 후예 이후에 집중하는 드라마를 찾지 못했는데, 환혼 2는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케미가 참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속 각 캐릭터마다 각각이 가진 성격과 주인공과의 갈등구조가 매우 흥미롭게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 푹 빠져 있는 드라마, 환혼 2의 주제곡인 리아의 푸른 꽃입니다. 푸른꽃 (노래 리아) If you stay 아직 마음속에 남아 lf you com 다시 똑같은 기억속을 돌아 헤매이다 울고 아파하다 그리워하는 내게 찢어진 심장에 독이 되어 돌아온대도 So I'm standing with you 나의 마음 깊이 빼어낼 수 없는 칼날을 품고 Still I'm praying.. 더보기 임영웅이 부른 노래 찔레꽃을 들으면 생각나는 추억 어린 시절 친할머니댁 시골로 가면 마을 어귀에는 큰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나무 주변으로 마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담소를 나누거나 먹을 것을 나눠 먹었습니다. 무리 속 동네 어르신들은 막걸리를 한 주전자 받아 놓으시곤 술잔을 기울이셨습니다. 항상 나오는 레퍼토리의 노래가 있었는데, 바로 찔레꽃이었습니다. 찔레꽃(노래 임영웅)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점 북두성이 스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우리나라의 트로트는 새대교체를 하고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찔레꽃을 검색하면.. 더보기 임영웅의 청포도 사랑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추억 어릴 적 엄마가 과일을 사 오시면 수박, 감, 귤, 바나나 등은 정말 두 손 반기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딱 3가지는 먹지를 못했어요. 그 세 가지가 사과, 포도, 토마토입니다. 사과는 신 맛이 강해서 먹자마자 툭 하고 입 속에서 나왔습니다. 토마토는 먹을 때마다 입이 따가워서 손사례를 쳤습니다. 마지막 포도는 동생들은 포도를 너무나 맛있게 먹는데 저는 포도씨를 발라먹지 못했습니다. 그 쉬운 것이 왜 안되냐며 하셨지만 입 안에서 포도씨를 발라먹는 것이 어려워 포도 먹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맛있는 청포도, 신기한 청포도를 가지고 오셨는데 동생 옆에 앉아 먹는 모습을 그저 신기하게 보기만 했습니다. 어떻게 먹냐고 물었더니, "그냥 꿀떡~ 넘기는 거야"라고 동생이 대답을 했습니다. 청포도 사랑(노래 임영웅) ..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